spd#감각처리장애 #감각통합#sp#sipt#부모관찰#감각제공1 감각처리장애(SPD)의 징후들: '우리 아이, 혹시?' “우리 아이는 소리에 너무 민감해요. 손 씻는 것도 싫어하고, 옷 태그 때문에 매일 아침 전쟁이에요.”“저희 아이는 아프거나 추워도 잘 못 느껴요. 넘어져도 울지 않고, 위험한 상황에서도 반응이 없을 때가 많아요.”"도대체 우리 아이 왜이러나요?" ‘감각처리장애(Sensory Processing Disorder, 이하 SPD)’를 알지 못하는 부모님들이라면 아이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. SPD는 뇌가 감각 자극을 효과적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태로, 그 양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, SPD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1. 감각에 과민한 아이 – “세상이 너무 시끄러워요”6세 혜진이는 소풍날마다 울음을 터뜨.. 2025. 6. 17. 이전 1 다음